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케타 미코토 (문단 편집) ==== W.I.N.G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MoVv8MKDU0, width=100%)]}}}|| || {{{#dcdcdc '''아케타 미코토 W.I.N.G'''}}} || 283에 들어올 때 아마이 사장과 이야기를 먼저 나눈 것으로 나온다. 아마이가 급한 일이 있어 프로듀서를 기다리라는 말을 남겼고 프로듀서가 사장실로 들어오며 처음 미코토와 프로듀서가 만나게 된다. 아이돌에 대한 각오나 열망은 강렬한 편으로, '죽을 만큼'이란 말을 덧붙일만큼 그 깊이가 깊다. 이미 데뷔했었고 활동경력이 있는 미코토에게 이는 스스로가 되고 싶은 아이돌을 향한 열망을 뜻한다. 되고 싶은 마음만 이렇게 표현하는게 아니라 연습을 엄청나게 하면서 하는 말도 원하는 아이돌이 된다면 '죽어도 좋다'는 이야기. 연습량 묘사도 엄청나서 프로듀서가 당장 무대에 서도 되겠다 싶은데도 연습을 멈추려 하지 않고 '오늘 한 일을 내일도 할 수 있으리라 단정할 수 없다'며 고집스레 연습을 원한다. 레슨룸이 열리면 바로 연습에 들어가 아예 동이 틀 때까지 연습하는 일도 있고 연습하느라 끼니를 떼우는 일조차 잊을 정도로 과거 경력을 가지고 거만한 자세를 취하는 일도 없는 노력가. 오죽하면 W.I.N.G에서 휴식을 부여할 때 프로듀서가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쉬어줘야겠다면서 거의 간곡을 하는 수준이다. 영업을 다니는 중에도 경력자라는 설정이 무색하지 않아 여러 스태프들이 미코토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하고 미코토도 꽤 친근하게 대하는 묘사가 나온다. 그냥 쌩 신인인데 대단해 보여서 모르는 사람들이 다들 인사하고 지나갔던 [[아사쿠라 토오루]]와는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모습. W.I.N.G 도중 [[이카루가 루카]]와 마주치게 되고 잠시 대화를 나눈다. 루카는 283에 들어간 미코토를 보고 당황하면서도 비웃음과 비슷한 실소를 내뿜고 미코토는 평소 나긋나긋하던 모습과 달리 조금 어두운 반응으로 루카를 대한다. 루카와 미코토의 대사들로 미코토에게 283에서 활동하는 현재가 꽤나 간절한 기회라는게 암시된다. 심사를 계속 통과해 나가자 미코토는 프로듀서에게 과거를 하나씩 이야기 해주게 된다. 14살 때 상경해 아이돌을 꿈꿨던 미코토는 연습생이 되며 좀 더 뚜렷하게 노래와 춤을 향한 꿈을 가지게 되었고 간절하게 연습에 임하게 되었다고 한다.[* 상경해서 학교도 다녔으나 학창시절 추억 같은건 없다고 한다. 연습하느라 학교를 신경쓰지도 못 했기 때문.] 그러나 항상 주변으로부터 재능이나 실력을 칭찬 받아온 미코토 였음에도 데뷔 기회가 여러 번 날아갔어야 했고 그러다 겨우 데뷔한게 루카와의 유닛이었다. 겨우 이룬 데뷔였기에 미코토는 당시 크게 기뻤다고 회상하나 결국 원했던 모습의 아이돌이 되지는 못 했다고 씁쓸하게 덧붙인다. 그런 과거에 이어 미코토가 새로이 283에 들어온 내막이 드러난다. 프로듀서가 미코토의 실력을 보고 넋을 놓을 정도로 칭찬하는 모습이 커뮤에 등장하는데, 미코토는 언제나 이런 평가를 받았어도 '실력만 좋은애' 정도로만 불리고 끝나버린 지금까지의 활동을 보고 원하던 아이돌이 될 수 없었다고 했던 것이다. 정작 함께 유닛을 꾸렸던 루카는 대중들에게 크게 추앙받고 있는 상태였기에 미코토는 실력만 가지고 확신할 수 없었던 것. 중반부터 W.I.N.G에서 우승하고 나서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자신에게 프로듀서의 존재가 컸다며 고마움을 전한다. 실력만 좋은애라고 불렸었으면서도 할 수 있던 일은 연습밖에 없었고 우승순간에 보였던 주마등에도 레슨실 밖에 없었지만[* 주마등을 언급하면서도 이야기 한게 '우승 순간 죽는 줄 알았다' 였다. 크게 표현하면 거의 죽음을 덧붙이는 편.] 그 안에 프로듀서의 모습이 있었고 이름을 불러주며 간식도 챙겨줬다며 살갑게 대해주었던 일을 언급한다.[* 이전 소속사와 비교해 달랐던 점으로 꼽는 것 또한 이것이다. 모두가 피나게 연습하기만 했던 이전 소속사와는 달리 283는 연습을 말리며 건강도 챙기고 살갑게 대해줬다.] 우승은 출발선에서 한 걸음 나아갔을 뿐이라며 아직 원하는 아이돌이 된 건 아니니 계속 나아가기로 하면서 커뮤가 끝맺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